얼마 전 고객분이 연락을 주셨어요.
욕조 옆에 검은 게 피었는데 아무리 닦아도 안 없어진다고요.
가보니 욕조와 벽 사이의 흰색 실리콘이 곰팡이로 새까맣게 변해 있었고, 군데군데 들뜨고 갈라져 있었습니다.
"그냥 놔뒀더니 점점 번지더라고요. 이게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어요."
이런 경우, 표면을 아무리 닦아도 소용없습니다. 실리콘 자체가 낡아서 곰팡이가 속까지 파고든 상태거든요. 교체하지 않으면 냄새와 곰팡이가 계속 돌아옵니다.
오늘은 욕실 실리콘 교체가 꼭 필요한 시점과 비용을 정리해드립니다.
🔧 실리콘 교체가 필요한 상황
욕실 실리콘은 욕조, 세면대, 샤워기 주변의 벽과 기구 사이 틈을 메워 물이 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막아주는 방수 마감재입니다. 오래되면 아래 네 가지 신호가 나타납니다.
- 검은 곰팡이 — 실리콘 표면이 아니라 속까지 파고든 상태. 염소 세제로 닦아도 일주일이면 다시 올라옴
- 갈라지거나 벽에서 떨어짐 — 실리콘이 굳어서 탄성을 잃은 것. 이 틈으로 물이 바로 벽 안으로 들어감
- 누렇게 변색 — 시공한 지 5년 이상 된 실리콘의 전형적인 노화 증상
- 틈이 눈에 보임 — 방수 기능이 완전히 상실된 상태. 누수 직전
곰팡이 제거제로 해결이 안 된다면, 교체 시기가 된 것입니다.
💰 실리콘 교체 비용
| 항목 | 수링 정찰제 | 일반 업체 |
|---|---|---|
| 욕실 실리콘 교체 | 70,000원 | 50,000~120,000원 |
| 재료비 (실리콘) | 별도 (고객 직접 구매 가능) | 업체 마크업 포함 |
✅ 수링은 인건비 70,000원 정찰제. 욕실용 방수 실리콘은 홈플러스·다이소에서 1만 원 내외로 구매 가능합니다.
🛒 실리콘 직접 구매 시 확인할 것
고객이 직접 실리콘을 사 오실 경우, 종류 선택이 중요합니다. 욕실용이 따로 있어요.
| 종류 | 특징 | 어디에 쓰나요? |
|---|---|---|
| 욕실용 실리콘 (무취·밀착형) | 냄새 없고 접착력 강함, 물 닿는 곳 전용 | 욕조·세면대·샤워 부스 주변 |
| 일반 건식용 실리콘 (저가형) | 시공 직후 식초 냄새 남, 저렴 | 물 안 닿는 건식 화장실·창틀 |
| 항균·곰팡이 방지 실리콘 | 항균 성분이 포함되어 곰팡이 재발 억제 | 습기 많은 욕실, 곰팡이 반복 부위 |
⚠️ 욕실에는 반드시 방수·곰팡이 방지 기능이 있는 욕실 전용 제품을 사용하세요. 일반 실리콘은 습기에 약해 곰팡이가 금방 다시 생깁니다.
추천 브랜드: 다우코닝(Dowsil), 록타이트, 상아 실리콘 — 국내 철물점·홈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한 검증된 제품
🆚 셀프 교체 vs 전문가 비교
| 항목 | 셀프 교체 | 전문가 (수링) |
|---|---|---|
| 비용 | 재료비만 (실리콘 1만 원 내외) | 70,000원 + 재료비 |
| 기존 실리콘 제거 | 커터칼로 직접 긁어냄 (30분~1시간) | 전동 공구로 깔끔하게 완전 제거 |
| 마감 품질 | 익숙하지 않으면 울퉁불퉁하게 됨 | 일직선으로 매끈한 마감 |
| 건조 시간 | 시공 후 24시간 물 사용 금지 | 동일 |
| 추천 상황 | 경험 있는 분·범위가 좁은 경우 | 전체 교체·처음 하시는 경우 |
💡 가장 많이 실패하는 부분이 기존 실리콘 완전 제거입니다.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새 실리콘이 제대로 붙지 않아 금방 다시 들뜹니다.
⚠️ 방치하면 생기는 일
실리콘 교체를 미루면 수리 범위가 점점 커집니다:
- 벽 안쪽으로 물 스며듦 → 눈에 안 보이는 곳에서 습기 누적 시작
- 타일 들뜸 → 물이 타일 뒤 접착제를 녹여 타일이 하나씩 떨어짐
- 곰팡이 벽 안쪽까지 번짐 → 단열재·석고보드 오염, 냄새 제거 불가
- 수리 범위 확대 → 실리콘 교체 7만 원 → 타일 재시공·방수 공사로 수십만 원~수백만 원
7만 원으로 막을 수 있는 문제를 방치하다 100만 원이 되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.
📞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
화장실 실리콘에 곰팡이가 피었거나 갈라진 부분이 생겼다면, 수링이 깔끔하게 교체해드립니다.
수링 | https://www.suring1125.com | 070-8095-1921

